김홍석 페이스북 10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오세훈의 승리, 박형준의 동남풍으로 이끌다

※오세훈의 승리, 박형준의 동남풍으로 이끌다 철수는 찌질하게 보이는 꼼수나 참모들의 허접함으로 여러번 별의 순간을 놓친다. 오후보가 자신이 나오면 불출마하겠다는 것도 못받아 먹고 3자대결 기회도 놓쳤고 지지율 1위때도 머뭇거렸다. 컴퓨터 바이러스 잡는데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데 정치적 문맥해석엔 거의 버거수준이다. 오세훈의 절치부심이 돋보인다. 십여년전 무모한 무상급식에 지나친 승부를 건건 참으로 아쉬웠다. 그게 꼭 그렇게 했어야 했나 싶었다. 당시 야당이 투표불참 켐패인을 벌였다. 그 자체가 전무후무한 토픽감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끝까지 시민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 서울 시장에 사퇴한 것이다. 오세훈 후보 축하한다. 그리고 더욱 더 겸손해야 한다. 문정권에 대한 심판의 마음으로 오세훈은 부활한 것이다. ..

LH나 BH나 부동산 불법투기의 공범일 가능성 높다 &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국정원발 정치공작

※LH나 BH나 불법투기의 공범일 가능성 높다 LH나 BH나 막상막하다. Korea Land & Housing Corporation 에다 Blue만 붙이면 된다. 김의겸은 투기를 위해 청와대 접방살이 했고 다혜는 양천에 처남은 성남에 본인은 양산에다 LH처럼 했다. 벌써 두명 죽었는데 몇명이 더 죽어 나갈까? 조죽(조국) 민정수석은 이런 문제를 이미 두루 경험한 온갖 잡범이었다. 웅천학원이 그렇고 아파트 투기가 그랬다. 문정권은 대통 친인척 조사할 특별감찰관은 끝내 한번도 임명조차 하지못했다. 윤석열 같은 강직한 사람은 눈엣가시처럼 대하다 끝내 내쫓았다. 이런 놈들이 무슨 공정이나 평등이나 정의를 말할 수 있나? 그래도 대깨문이 살아남아 주절거리고 있는가? 이들은 민주주의도 말할 자격이 없다. 더불어는 ..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공격에 나타난 반헌법적 요소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공격에 나타난 반헌법적 요소 민주당이라 쓰고 우린 문주당이라 읽어야 한다. 이들의 민주화운동이란 선의였는지 모르지만 결과는 난동결집세력의 독재를 낳았다. 대깨문식 검찰개혁은 자기고립적 반이성적 반사회적 국가난동이었다. 2년전 관제데모같았던 반헌법적 서초동 집회가 그랬다. 검찰개혁=조국수회란 주장은 윤석열총장사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오로지 우리 이니마음대로 해라는 반국가적 반민주적 행태는 충격적이었다. 이런 세력이 주장하는 통일과 민족 혹은 민주란 개념은 실제완 전혀 다른 언어도치였다. 이들의 행태가 얼마나 반통일적 반민족적 비민주적 작태였는가는 누구나 다 안다. 실제 대깨문들의 일관된 특징은 전대미문의 파렴치한 주장들 뿐이다. 민주당과 현정권이 문주당독재나 코로나독재세력이라 ..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파동 등등...도대체 문재인 정권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도대체 문재인 정권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나는 바담풍(바람풍)이라 해도 니는 바담풍이라 하지 말라는 서당훈장의 혀짧은 우화가 있다. 어눌한 문통의 발음이 종종 화제였지만 진짜 문제는 그가 도대체 제정신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는 점이다. 4차 재난지원금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하다 이젠 국민위로금을 지급하겠다고 한다. 하루 아침에 아무 설명없이 전혀 다른 이야기를 종종한다. 우리 검찰총장님이라고 하다 찍어내기를 무수히 시도하다 안되니 윤석열은 우리 정부의 총장이라고 했다. 한일관계도 마찬가지다.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이야기 하다가 위안부 문제와 강제 징용피해자문제는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에 달렸다고 헷갈리는 소릴 한다. 대깨문이야 이래도 저래도 문통말을 알아듣겠지만 일반 국민들은 도대체 이자가 무슨 말을 ..

불을 끄는 건 물이다...상대를 이기려면 상대와는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

※불을 끄는 건 물이다 빠의 정치를 빠의 논리로 이기긴 힘들다. 불을 끄는 방식 중 산불처럼 맞불을 놓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세상의 논리는 맞불의 논리보다 냉정한 이성의 논리와 또 다른 감성의 논리로 움직인다. 정치를 흔히 전쟁에 비유한다. 그러나 정치가 전쟁같아선 안된다. 전쟁도 정치적 행위의 일종이지만 정치를 전투하듯이 하면 안된다. 한국정치는 항상 전쟁을 하듯 하고 선거는 전투 중에 야바위까지 동원되는 깜짝쇼같다. 놀라운 일은 이런 기현상이 미합중국의 지난 대선에서 그대로 재연된 것이다. 무수한 선거부정의 시비와 증거가 쏟아졌고 합리적 의심이 분명한데도 거대한 미국정치의 흑막은 아무 것도 정리되지 않은체 지나가고 있다. 한국보다 심각한 건 무수한 군대와 거대기업과 빅텍과 딥스테이트까지 등장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