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27

김종인, ‘윤석열 최후통첩’ 보도에 “주접 떨어놨던데…밖에서 돕겠단 적 없어”

김종인, ‘尹 최후통첩’ 보도에 “주접 떨어놨던데…밖에서 돕겠단 적 없어” 조선일보 2021.11.25 김명일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1/25/F4EAW4KZOJELHIXHR7WWBOKG5U/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5일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선후보 측이 김 전 위원장에게 ‘조건 없는 합류 선언이 없으면 끝’이라는 최후통첩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주접을 떨어놨다”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김 전 위원장은 2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밖에서 돕겠다’고 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서도 “나는 밖에서 돕겠다고 한 적도 없다”라고 했다. 김 전 ..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김종인, '분열의 리더십'…윤석열 흔들지 마"

김무성 "이준석·김종인, '분열의 리더십'…윤석열 흔들지 마" 데일리안 2021.11.15 최현욱 기자 https://m.dailian.co.kr/news/view/1052906/ "尹 후보 측 당원들에 '파리떼'라니 파리떼 안 되려고 선거운동 안 하나 당 내부 통합 후 안철수와 힘 합쳐야 李·金, 윤석열 흔들기 더는 하지 말라" .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이준석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을 앞두고 '분열의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선 후보를 흔들지 말아달라는 뜻을 전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마포포럼 모두발언에서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선출되었고 다행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 ..

尹측 김영환, 이준석‧김종인 겨냥 “상왕 모시면 윤석열은 꼬붕되는 것”

尹측 김영환, 이준석‧김종인 겨냥 “상왕 모시면 윤석열은 꼬붕되는 것” 조선잍보 2021.11.11 김명일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1/11/NPM6CCLAQRDZVCJNUDLHMFDXWU/ . 김영환 전 국회의원(왼쪽)이 7월 8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만찬 전 자신이 쓴 책자를 선물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환 전 의원이 이준석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전권을 쥐고 누군가가 휘두른다면 그가 상왕이 되고 윤석열은 꼬붕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영환 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교체의 10계명’이란 제목..

[송평인 칼럼]김종인 유승민에게 잘못 배운 이준석

[송평인 칼럼]김종인 유승민에게 잘못 배운 이준석 동아일보 2021.07.28 송평인 논설위원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728/108201999/1 애늙은이처럼 돈 조직 운운하며 윤석열에 入黨 압박하는 이준석 보수 중도의 독자적 정체성 흐리고 자연스러운 외연 확장 가로막는다 . 송평인 논설위원 공론(公論)은 크고 높은 것이어서 무엇이 공론이고 아닌지 시간이 지나면 결국 드러난다. MBC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릴 것처럼 보도해 나라를 뒤집어 놓았으나 지금 한국인은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미국산 소고기를 아무런 걱정 없이 잘만 먹고 있다. 유승민은 2015년 여당인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 더불어민주당 이종걸에게 국회가..

김소연 변호사, '김종인 뇌물' 사건 언급하며 이준석 강력 비판 "국민을 개, 돼지 취급하는 도련님"

김소연, '김종인 뇌물' 사건 언급하며 이준석 강력 비판 "국민을 개, 돼지 취급하는 도련님" 펜앤드마이크 2021.06.06 심민현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98 "세대를 이어가는 도련님 정치에 국민들 언제까지 나라를 통째로 내어주시렵니까" . 김소연 변호사. (사진=김소연 페이스북 캡처) 연일 국민의힘 당대표에 도전장을 던진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고 있는 김소연 변호사는 5일 이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되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바로 모시겠다고 한 것을 두고 "세대를 이어가는 도련님 정치에 국민들 언제까지 나라를 통째로 내어주시렵니까"라고 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는 너무 자주 국민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