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4

자신감 보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머릿속에 대선구상 끝났다…선대위 인선 무리 안 해”

자신감 보인 김종인 “머릿속에 대선구상 끝났다…선대위 인선 무리 안 해” 조선일보 2021.12.04 김명일 기자 https://www.chosun.com/people/kim-myeongil/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머릿속에 대선구상이 다 끝났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김 전 위원장은 4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온갖 고민고민을 하다가 수락을 하게 됐다”라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 윤석열 후보와 갈등을 빚다 지난달 23일에는 “나는 이제 내 일상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윤석열 후보는 전날(3일) ..

김종인 “윤석열 가족 문제, 이재명 대장동에 비하면 지엽적”....“신인 윤석열, 이재명보다 우세할 것”

김종인 “윤석열 가족 문제, 대장동에 비하면 지엽적” 조선일보 2021.10.30 이윤정 기자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10/30/3TR6VQNDZFFSDEFOFMAAA4IIDI/ “신인 윤석열, 이재명보다 우세할 것”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윤석열은 신인이고 이재명은 구(舊)정치인”이라며 “여의도 정치 타파를 원하는 민심에서 윤 전 총장이 우세하지 않겠나”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이슈에 비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가족 관련 문제들은 “다 지엽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보도된 언론 인터뷰에서 “정권 교체 여론이 높은 것도 윤 전 총장에게 유리한 요인이며, 국민은 마음속으로 이번 대선을 ‘이재명 대 윤석열’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될 것···맞설 야권 대선 후보 확정 안 돼”

김종인 “민주당은 이재명 될 것···맞설 야권 후보 확정 안 돼” 서울경제 2021.06.24 김남균 기자 https://m.sedaily.com/NewsView/22NRFLIVJP#cb 金 “유승민·홍준표가 준비 제일 열심히 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치열하게 전개될 것”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 간단하지 않을 것” . 3일 오후 대구 동구 MH 컨벤션센터에서 뉴대구운동 주최로 열린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초청 특강에서 김 전 위원장이 참석자들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종 후보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나타난 상황으로 (보면) 이재명 경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플랜B(대안)'는 김동연? 사석서 '윤석열 대안' 흘렸다■■

[단독]김종인의 '플랜B'는 김동연? 사석서 '尹 대안' 흘렸다 중앙일보 2021.04.27 김기정 기자 https://mnews.joins.com/article/24044629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들어가기 전 검찰총장 사퇴 입장을 밝히고있다. 임현동 기자 “나중에 윤석열 전 총장이 대선에 안 나오거나, 후보로서 타격을 입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사석에서 만난 한 정치권 인사에게 내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플랜B(대안)’를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현재 야권의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로 손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돌발 변수에 대비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종인의 플랜B는 김동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