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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연설] 미국 전문가 "김정은, 눈물로 애민정치 연출...충성 독려"

미 전문가 "김정은, 눈물로 애민정치 연출...충성 독려" VOA 뉴스 2020.10.14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kimjongun-tears-leadership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연설 중 흘린 눈물을 보이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 영상 캡처.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흘린 눈물의 의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삼중고’ 속에 주민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연말까지 ‘80일 전투’에 전념하라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눈물을 보인 것..

●피치 솔루션스 보고서 "김정은 열병식 미국 언급 없어...트럼프 재선 선호"

피치 솔루션스 "김정은 열병식 미국 언급 없어...트럼프 재선 선호" VOA 뉴스 2020.10.14 김영권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fitch-solutions-nk-outlook . 지난해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연설에서 미국을 언급하지 않고 강경 발언도 삼간 것은 미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선호하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 컨설팅 업체인 ‘피치 솔루션스’는 새 북한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김 위원장은 조기에 대화 재개를 바랄 것으로 전망했..

■■김정은, 중공 눈치는 보지만 친미로 돌아서다...북한해방이 얼마 남지 않았다■■

※김정은, 중공 눈치는 보지만 친미로 돌아서다...북한해방이 얼마 남지 않았다 북한이 군사력을 남용했다가는 미국 전략 자산에 의해 본진이 초토화 될 것이고,선제 공격할 기름과 달러조차 없다. 미중 패권전쟁 양상을 보니 어디에 줄서야 하는지 문재인 정부보다 더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있다. 이젠 중공 도발대행업을 끝내고, 미국에 줄서지 않으면 체제 해체 불가피 판단을 한 것 같다. 김정은은 연일 트럼프 대통령 각하라 칭하며, 미합중국 대통령 건강과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 중공 눈치는 보지만 확실하게 친미로 돌아선 김정은!~ 자본주의에 대한 증오와 반미를 체제유지 동력수단으로 삼아 여기까지 끌고 왔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대북제재로 더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 본인들도 madman theory(미친놈 전략) ..

[워싱턴 톡/English] 한국 국민 피살 사건…북한 무대응?

[워싱턴 톡/English] 한국 국민 피살 사건…북한 무대응? (VOA 한국어 '20.10.03) https://youtu.be/YEbb0vrB2JE 북한군에 의한 한국 국민 총격 사살 사건이 발생한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현재까지 한국과 북한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위해 어떤 단계도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에게 취한 북한 행동에 대해 국제사회의 비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는 사과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군의 한국 국민 총격 사살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와 관련해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진 리 (Jean Lee, 우드로 윌슨센터 한국국장), 데이비드 맥스웰 (David Maxwell,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 . ========..

“김정은, 잘린 장성택의 머리를 가슴에 얹어 전시했다"....트럼프, 밥 우드워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전해

“김정은, 잘린 장성택의 머리를 가슴에 얹어 전시했다" .조선일보 2020.09.12 이옥진 기자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0/09/12/6ARR7ROJ6NF2RPHN5S7CFCWZ4Y/ . 트럼프 美대통령, 밥 우드워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전해 . 2013년 12월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공개한 장성택의 마지막 사진. 포승줄에 묶인 장성택이 국가안전보위부 요원들에게 끌려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당시 노동신문은 "국가안전보위부의 특별군사재판을 통해 장성택을 처형했다"고 전했다. /조선DB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한 뒤, 참수된 장성택의 시신을 북한 간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전시했다고 도널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