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 중공 눈치는 보지만 친미로 돌아서다...북한해방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배세태 2020. 10. 11. 18:30

※김정은, 중공 눈치는 보지만 친미로 돌아서다...북한해방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이 군사력을 남용했다가는 미국 전략 자산에 의해 본진이 초토화 될 것이고,선제 공격할 기름과 달러조차 없다. 미중 패권전쟁 양상을 보니 어디에 줄서야 하는지 문재인 정부보다 더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있다.

이젠 중공 도발대행업을 끝내고, 미국에 줄서지 않으면 체제 해체 불가피 판단을 한 것 같다. 김정은은 연일 트럼프 대통령 각하라 칭하며, 미합중국 대통령 건강과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 중공 눈치는 보지만 확실하게 친미로 돌아선 김정은!~

자본주의에 대한 증오와 반미를 체제유지 동력수단으로 삼아 여기까지 끌고 왔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대북제재로 더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 본인들도 madman theory(미친놈 전략) 시전하는 미국  행정부를 상대로 하는 도발이 더 이상 먹혀들어가지 않는 것 때문에 멘붕이 온 것이다

북한 내부 권력 붕괴 이상징후가 휴민트들을 통해 속속들이 보고되고 있다. 미국의 중공 해체 이후 북한의 경제, 안보, 국방을 미국에 자원해서 맡기지(항복)않으면, 강제 수술 당할 것을 북한은 너무 잘 알고 있다. 중국 공산당 해체 이후 혹은 그 과정 중에 미국에 다음 타켓이 본인들이 될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북한 권력 진공상태 이후 중공 보다 러시아, 일본 보다. 한미동맹 연합군이 먼저 북한 접수해방 차원에서 깃발을 꽂아야 한다. 북한 인권해방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출처: Peter Kim 페이스북 20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