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으로 세상이 바뀌고 나니 알게된 사실★★

배셰태 2020. 10. 11. 21:02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으로 세상이 바뀌고 나니 알게된 사실

옛날에 우리는 나라가 돌아가는 것이나 세계가 돌아가는 것이 대해서 몰라도 걱정이 없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계셨을 때는 그 분들이 영도하는대로 열심히 따라만 가는 것으로 충분했다. 사실 지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당시 그 훌륭한 대통령들에 반대하는 모습도 보이고 했으나 나라는 국민의 수준에 미치지 못했던 국민들을 밝은 길로 인도했다.

4.19 이후의 민주당 정권,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결코 적지않은 우매한 대통령이 배출되어 흔들렸으나, 기반이 워낙 탄탄하여 쉽게 나라가 흔들리지 않았다.

이 사회에 많은 지식인들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실력이 있는 지식인들은 얘기할 필요조차 없었고, 간간히 기자 나부랑이들이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기자들이 또 하나의 권력을 형성했다. 우리 모두가 지금와서 느끼는 것은 그 기자나부랑이들이의 발언과 행동이 상당히 모호하다는 것이다.

세계의 언론은 대부분 좌파의 성격을 띠고 있다. 미국의 주류언론이라는 NYT, CNN이 그렇다. 우리나라의 주류언론인 조중동이 우리가 알았던 보수언론이 아닌 것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세상이 바뀌고나니 알게된 사실이다. 그들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밥그릇이나 지키는 행위에 다름이 아니었고, 지금 그들은 자신들의 본색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언론을 대표하는 두 명의 J씨가 하는 행동이 가끔 오발탄처럼 보였으나, 이제 그들은 오발탄이 아니고 나름 작전이었다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늘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지금 이 나라의 내각은 단 한 명도 제대로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장 장수를 하고 있다는 외교부 장관은 통역관 출신으로 지금도 지침을 받아 통역관 역할을 하고 있다. 그저 그 자리가 감지덕지한 인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오로지 시키는대로... 그러면 어느 정도 문제가 있어도 자리를 지킬 수 있다. 어쩌면 그들의 인재풀에는 그보다 나은 사람이 없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문재인의 세상이 개판 오분전으로 가면서 전에는 모르던 분들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국제정치의 이춘근 박사 같은 분이다. 그런 분들이 바른 정론을 펴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나 문제는 더 많은 가짜들이 난립하고 있다는데 있다. 사람들은 일단 누구에게 설득을 당하거나,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생기면 좀처럼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지적 성숙도가 떨어진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다. 지금 이 나라의 혼란은 옳지 않은 목소리에 옳은 목소리가 묻히고 있기 때문에 날이 밝으면 분열하고, 밤이 되면 분열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런 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도대체 어떤 나라가 망할까...

지금 이 나라의 행정부는 명백히 친중이며, 소위 주류 언론들도 그렇고, 두 J씨도 미 대선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보면 치매걸린 조 바이든을 입에 거품을 물고 지지한다. 한 때 야당인줄 알았던 정당은 내놓고 친중조직의 일원이었고, 그 외에도 이렇다할 반중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없다. 정말 끔찍한 현실이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를 경험하게 하는 것은 단지 문재인의 작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모두 잠복하던 것들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해서 우리에게 어떤 대책이 있을까 싶다. 단지 기대할 것이 있다면 미국 공화당과 그 지지자들이 승리하고 있고, 그들이 우리의 궁극의 적인 중공을 무찌를 것이라는 것...

우리는 중공이 밥술깨나 먹게되면서 한 짓을 알고 있다. 그리고 현재 그들이 소위 소수민족에 대한 공공연한 극악한 탄압을 하고, 그들의 싼 물건에 길들여진 국가들에게 얼마나 악질적 거만함을 보였고, 심지어 중화민족이라는 한족들 조차 국제적인 기준으로 보면 한심한 수준이다. 모든 것은 공산당이 독점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트럼프의 압승으로 점쳐지고 있다.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도 공화당 지지로 방향을 바꾸고, 지난 세월 민주당의 핵심 지지세력이었던 흑인을 포함한 유색인종들도 방향을 바꾸고 있다. 이건 선거도 아니다. 그냥 승리를 확인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어떻게 힐러리보다 못하고 치매로 지하실에 숨어있는 바이든이 힐러리를 이기고 게다가 더욱 많은 경합주들이 트럼프턴을 하는데... J브라더스는 도대체 뭘 기대하는지...

어쩌면... 문재인 때문에 국민들도 막심한 고통을 감수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문재인을 안찍었지만... 연대책임이라는 것에 피할 재간이 없다. 그나마... 독립할 어떠한 힘도 없었던 나라가 독립을 하고, 전쟁을 할 힘도 없었던 나라에게 승리가 던져졌듯... 그런 행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미국이 만드는 어떠한 계기가 오면 자유와 번영을 갈망하는 세력들은 떨쳐 일어나야 한다. 그들이 만드는 버스가 산성처럼 보여도 이 세상에 오르지 못할 산이 없듯이... 그 독재의 산성을 허물고 고지를 탈환해야 한다.

출처: 이천림 페이스북 20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