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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문재인과 친서 교환 나흘뒤…김정은 “핵무력 언제든 사용하게 준비”

文과 친서 교환 나흘뒤…김정은 “핵무력 언제든 사용하게 준비” 동아닷컴 2022-04-26 조혜선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26/113081823/1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전략무기들을 총동원한 ‘심야 열병식’에서 “공화국의 핵무력은 언제든지 자기의 책임적인 사명과 특유의 억제력을 가동할 수 있게 철저히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한 지 나흘 만에 나온 발언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5일 열린 열병식에 김 위원장이 참석해 “우리 국가가 보유한 핵무력을 최대의 급속한 속도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갈 ..

[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 행사] 북한, 핵 무력 과시 열병식 개최...김정은 "국가 근본 이익 침탈시 핵 사용"

북한, 핵 무력 과시 열병식 개최...김정은 "국가 근본 이익 침탈시 핵 사용" VOA 뉴스 2022.04.26 김환용 기자 https://www.voakorea.com/a/6545429.html . 25일 북한 평양 시내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이 진행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이 다음날(26일) 공개한 사진. 북한이 25일 저녁 김일성 주석의 항일유격대인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각종 핵 투발 수단을 총동원한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무기를 전쟁방지용에만 머물지 않고 국가 근본 이익을 침탈하려는 시도에도 사용하겠다며 미국과 한국을 향한 핵 위협을 노골화했습니다. 서울에서 김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밤 9시쯤 열린 조선인민혁명..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

※김정은이가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 김정은이는 올 4월 11일에 집권 10년 차가 되었다. 서방의 눈으로 김정은의 집권 10년을 돌아보자. 김정은의 몸무게가 30킬로 늘어난 만큼 인민의 몸무게는 3킬로 이상이 줄었고, 공포와 통제는 무한대로 증가했고 인권과 자유는 실종되었다. 핵을 붙들고 핵~핵 하다가 유엔 제재로 고립된 전체주의 왕국이 되었다. 탄도 미사일을 쏘아 올릴 때마다 인민들은 겉으로는 환호했지만 안으로는 배고픔에 눈물을 흘렸다. 2천 3백만 인민이 자네 한 사람 때문에 북한 주민이 인간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모두 잃고 노예로 사는 게 보이지 않는가? 김정은은 도발을 동반하던 김일성 추앙 방법을 바꾸라. 세계는 김정은이가 올 태양절도 순탄하게 보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도 가장 도발적인 방..

■■북한 김정은, 미국 본토 전역 타격할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쐈다■■

김정은, 美 본토 전역 타격할 ICBM 쐈다 동아일보 2022-03-25 신진우 기자 | 신규진 기자 | 워싱턴=문병기 특파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325/112522368/1 北, 평양 순안비행장서 고각 발사 정점고도 6200km-1080km 비행… 소식통 “사거리 1만5000km 넘을것” 文 “北 강력규탄” 尹측 “중대도발”… 백악관 “안보리 결의 뻔뻔한 위반”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전날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이라고 밝혔다. 평양=노동신문/뉴스1 . 2020년 열병식때 공개됐던 ‘화성-17형’ 북한이 24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

마이크 폼페오 전 국무장관 “김정은에 ‘미국의 힘’ 과시… 인질 석방, 핵실험·ICBM발사 유예 성과”

폼페오 전 장관 “김정은에 ‘미국의 힘’ 과시… 인질 석방, 핵실험·ICBM발사 유예 성과” VOA 뉴스 2022.02.26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59485.html . 마이크 폼페오 전 미 국무장관은 25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연설했다. 전임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미국의 힘을 과시함으로써 미국인 인질 석방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 유예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마이크 폼페오 전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무자비한 지도자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전 국무장관이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인질 석방을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성과로 또다시 강조했습니다. 폼페오 전 장관은 25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