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402

■■[뉴데일리/단독] 문재인이 김정은에 건넨 USB… 대통령기록관 "정보 부존재" 확인■■

[단독] 文이 김정은에 건넨 USB… 대통령기록관 "정보 부존재" 확인 뉴데일리 2022.07.04 오승영, 손혜정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7/04/2022070400105.html . ▲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의 방명록 서명을 기다리는 문재인 대통령. ⓒ뉴데일리DB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인 2018년 4·27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USB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19대 대통령 일반기록물에서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통령이 USB의 내용을 대통령지정기록물로 분류했거나, 아예 기록을 남기지 않은 채 김정은에게 넘겼다는 의미다. 향후 자료의 행방을 두고 논란이 일..

북한 김정은 전원회의서 "강대강 정면투쟁" 대미·대남 압박...방사포 무력 시위도

북한 김정은 전원회의서 "강대강 정면투쟁" 대미·대남 압박...방사포 무력 시위도 VOA 뉴스 2022.06.13 김환용 기자 https://www.voakorea.com/a/6615078.htm . 북한이 지난 8~10일 개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마지막 날 김정은(가운데) 국무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지난 10일 마무리된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국방력 강화와 대적투쟁 방침을 천명하며 대외정책에 있어 강경 기조를 확인했습니다. 북한은 또 12일엔 서해상으로 5발 가량의 방사포를 쏘는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8~10일 진행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주재하며 “자위권은 곧 국권 수호 문제로, 국권 수호에 한 치..

“김정은 ‘선제 핵 공격’ 시사, 한반도 내 힘의 균형 변화 시도…실현 가능성 낮아도 긴장 고조 요소”

“김정은 ‘선제 핵 공격’ 시사, 한반도 내 힘의 균형 변화 시도…실현 가능성 낮아도 긴장 고조 요소” VOA 뉴스 2022.05.03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6554253.html . 북한이 지난달 25일 평양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화성 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제적 핵 공격을 시사한 것에 대해 한반도 내 힘의 균형을 바꾸려는 시도로 해석했습니다. 다만 선제적 핵 공격은 북한 정권의 파멸 등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만큼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한국 등의 핵무장을 자극할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북한이 선제적 핵 공격 가능성을 ..

김정은, '선제 핵공격 가능성' 시사..."필요시 선제적으로 철저히 제압"

김정은, '선제 핵공격 가능성' 시사..."필요시 선제적으로 철저히 제압" 펜앤드마이크 2022.04.30 김진기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96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진행된 열병식과 행사들을 지휘했던 군 수뇌부들을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로 불러 격려하며 필요시 '선제 핵공격'도 불사할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30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25일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 지휘관들을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로 불러 격려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보도 관행을 고려하면 전날 모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 비서와 리영..

[조선인민혁명군 창설 90주년] 김정은, 언제든지 핵무기 사용가능

※[조선인민혁명군 창설 90주년] 김정은, 언제든지 핵무기 사용가능 김정은이 어제 밤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단행했다.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말을 했다. "핵무기를 전쟁방지용에만 묶어두지 않고, 국가 근본이익 침탈 시도가 있을 때 언제든지 사용가능하도록 하겠다." 이는 대한민국을 향한 메세지이며, 핵 선제공격도 가능하다는 선언이다. 우리는 김정은의 저 협박을 절대 가볍게 넘겨선 안된다. 저 메세지가 뜻하는 바는, "나(김정은)와 북한인민들은 이제 버티는데 한계 상황에 왔다. 대한민국은 전쟁을 할 자신 없으면 나에게 평화적으로 굴복하든지 (대북제재 다 풀고 돈을 갖다 바치던지), 아니면 핵 한방 맞을 각오하고 전쟁을 할 자신 있으면 해 보라"라는 뜻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반드시 "전술핵무기"(6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