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국민의힘 의원 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에 사전구속"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에 사전구속영장 조선일보 2021.10.25 최재훈/김영준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10/25/EVLRFOLD6JB3PAPFEWB5JSZ6DA/ . 지난달 16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대구고검으로 출근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른바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작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에 대해 최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피의자 등 핵심적인 사건 관계자들에게 출석해 수사에 협조해 줄것..

윤석열의 '고발사주' 의혹 새 국면…녹취록 속 김웅의 '수상한 부탁'

'고발사주' 의혹 새 국면…녹취록 속 김웅의 '수상한 부탁' 시사저널 2021.10.07 이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29714 김 의원, 조성은에 고발장 전달한 당일 두 차례 통화 "대검에 접수·억지로 받은 것처럼 해야" 상세 지시 정황 . 김웅 국민의힘 의원(오른쪽)과 김성원 의원이 10월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고발사주' 의혹이 새 국면을 맞았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씨 간 통화 녹취가 전면에 등장하면서다. 녹취록 내용이 조씨의 기존 발언과 상당부분 일치하면서 윤석열 검찰의 조직적 선거 개입 의혹도 한층 짙어진 상황이다. 정치권도 ..

[윤석열 '고발사주'] 조성은의 의혹제기 텔레그램 캡처… 3분의 1은 박지원 만난 사흘새 이뤄져

조성은의 의혹제기 텔레그램 캡처… 3분의 1은 박지원 만난 사흘새 이뤄져 조선일보 2021.09.13 최훈민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13/LDWZQXICQBGALN73OQUTPPHOZE/ . 6일 열린 법사위에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조성은씨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 캡처 /국회방송 조성은(33)씨가 제기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주된 증거는 작년 4월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캡처 이미지들이다. 그 이미지 28장 가운데 17장은 조씨가 의혹을 인터넷매체에 처음 제보한 날 만들어졌다. 그런데 ‘나머지 11장’이 박지원 국정원장과 독대 전후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겨냥한 공수처, 직권남용 등 4개 혐의로 피의자 입건

윤석열 겨냥한 공수처..."尹, 직권남용 등 4개 혐의로 피의자 입건" 펜앤드마이크 2021.09.10 홍준표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562 .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0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과천 공수처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을 어제 입건했다"며 "혐의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개"라고 밝혔다. 앞서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과 국민의힘 김웅 의원을 압수수색하며 손 검사만 입건했다고 밝혔지..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난 고발장 안썼다” “기억 안난다” 했던 말 또한 김웅 맹탕회견

“난 고발장 안썼다” “기억 안난다” 했던 말 또한 김웅 맹탕회견 조선일보 2021.09.08 09:33 주형식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08/NAXO36ZCOVCNNG4CAHB7IXVHIA/ .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덕훈 기자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한 통로로 지목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승민 대선 캠프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