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문가들, 김여정의 한미군사훈련 축소 요구에 “동맹 흔들려는 의도...목적 달성 어려워“ 펜앤드마이크 2021.08.03 양연희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92 “한미 입장 차는 문재인 정권을 미국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할 수 있어” . 사진=연합뉴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1일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중단을 촉구한 것에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한미동맹을 흔들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외교 접근법을 추구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특성과 연합훈련이 양국의 안보에 지니는 의미 등으로 볼 때 북한의 압박이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켄 고스 미 해군분석센터 국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