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79

미국 전문가들, 김여정의 한미군사훈련 축소 요구에 “동맹 흔들려는 의도...목적 달성 어려워“

미 전문가들, 김여정의 한미군사훈련 축소 요구에 “동맹 흔들려는 의도...목적 달성 어려워“ 펜앤드마이크 2021.08.03 양연희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92 “한미 입장 차는 문재인 정권을 미국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할 수 있어” . 사진=연합뉴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1일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중단을 촉구한 것에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한미동맹을 흔들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외교 접근법을 추구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특성과 연합훈련이 양국의 안보에 지니는 의미 등으로 볼 때 북한의 압박이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켄 고스 미 해군분석센터 국제관계..

■■갈수록 노골화되는 북한의 내정간섭...문재인 상왕(上王)은 김여정?!■■

갈수록 노골화되는 북한의 내정간섭...문재인 상왕(上王)은 김여정?! 펜앤드마이크 2021.08.02 양연희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77 김정은도 아닌 여동생 김여정에 의한 하명(下命) 정치 본격화 지난해 6월 김여정, 대북전단금지법 제정 하명...그해 12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켜 문재인 정부 최장수 장관 강경화도 김여정에게 찍힌 뒤 경질돼... “문 정권은 이제 북한의 ’위임통치‘라도 받을 셈인가” . 올해 6월 29일 열린 북한 노동당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비판토론자로 나서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의 남한에 대한 내정간섭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워싱턴 톡] 북한 ‘자력갱생’ 실패…한국 정부 ‘워킹그룹’ 재편 제시

[워싱턴 톡] 북한 ‘자력갱생’ 실패…한국 정부 ‘워킹그룹’ 재편 제시 (VOA 한국어 '20.08.22) https://youtu.be/YG8owsgLBls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이 주재한 전원회의를 통해 사실상 ‘경제 정책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홍수 사태 등을 ‘경제 실패’의 요인으로 내세웠지만, 전문가들은 ‘핵 개발’에 따른 제재는 물론 근본적인 ‘경제 체제’를 더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중요하다며 미국에 ‘미한 워킹그룹’ 재편을 제시했습니다. 현재의 한반도 상황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스티븐 노퍼 (Stephen Noerper, 코리아소사이어티 선임국장), 제니 타운 (Jenny Town, 스팀슨센터 연구원)

●북한 김여정 “미북 정상회담, 우리에겐 무익...중대 조치 함께 있어야 비핵화”

북 김여정 “미북정상회담, 우리에겐 무익...중대 조치 함께 있어야 비핵화” VOA 뉴스 2020.07.10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dprk-reject-summit 한국 서울역에 설치된 TV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남 발언 관련 소식이 나오고 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연내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미-북 정상 간 친분을 거듭 강조하면서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는 미국의 ‘중대 조치’와 동시, 병행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연내 미-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미국 측에나 필요한 것이지 우리에게는 전혀 비실리적이며 무익하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톡] 북한 ‘군사행동’ 보류 배경은?... 존 볼턴 ‘회고록’ 파문

[워싱턴 톡] 북한 ‘군사행동’ 보류 배경은?... 볼튼 ‘회고록’ 파문 (VOA 한국어 '20.06.27) https://youtu.be/R2yiUO95_PM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여전히 긴장 상황입니다. 연일 한국을 압박하던 북한이 일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지만 한반도 상황은 외교가 이뤄졌던 2년전과는 크게 다릅니다. 북한의 의도를 분석합니다. 파문을 일으킨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의 문제와 영향도 진단합니다. 진행: 김카니 / 대담: 브루스 베넷(Bruce Bennett, 랜드연구소 선임 국제·국방 연구원),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