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7

■■공수처, ‘고발사주’ 손준성 선거법 위반 기소… 윤석열·한동훈은 무혐의/김웅·김건희은 검찰로 단순 이첩(사실상 무혐의)■■

공수처, ‘고발사주’ 손준성 선거법 위반 기소… 尹·한동훈은 무혐의 조선일보 2022.05.04 이세영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5/04/L7Q2XUCXJBDUXDQJ3ZBDP7ABD4/ .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이 4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선거개입사건, 일명 '고발사주' 의혹 수사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주요 당사자인 손준성 검사(대구고검 인권보호관)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작년 9월 공수처가 수사를 본격화한 지 약 8개월만으로, 지난달 19일 공수처 자문기구인 공소심의위원회가 ‘불기소 권고’ 결론을..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 윤석열 대선후보 되자 "국민의힘 탈당"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 윤석열 후보되자 "국민의힘 탈당" 뉴데일리 2021.11.06 이지성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1/06/2021110600021.html "제 발로 탈당할 사유 발생…두 번째 국기문란도 탄핵 받을 것" . ▲ 조성은씨가 6일 페이스북에 올린 탈당 신고서 사진. ⓒ조성은씨 페이스북 '고발사주' 의혹을 최초로 제보한 조성은씨가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윤석열 후보가 확정되자 당을 떠난 것이다. 조씨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1년 반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의 일신상 정리를 한다"며 자신의 서명이 적힌 탈당 신고서 사진을 게시했다. 조씨는 탈당 이유에 대해 "9월 모 방송 인터뷰에서 밝..

[윤석열의 고발사주 의혹] 공수처가 ‘공작처’가 돼서 쓰겠는가?

※공수처가 ‘공작처’가 돼서 쓰겠는가?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 된 손준성 검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정 후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손 검사 구속영장청구는 그 이유나 방법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지적인 것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경선후보는 “손 검사의 영장 기각은 공수처가 공작처가 됐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 3월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금 수사’를 무마한 혐의를 받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휴일에 공수처 관용차에 태워 청사로 오게 한 뒤 면담했다가 ‘황제조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공수처장이 정권의 실세 검사를 모셨다”는 말까지 나왔다..

윤석열의 '고발사주' 의혹 새 국면…녹취록 속 김웅의 '수상한 부탁'

'고발사주' 의혹 새 국면…녹취록 속 김웅의 '수상한 부탁' 시사저널 2021.10.07 이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29714 김 의원, 조성은에 고발장 전달한 당일 두 차례 통화 "대검에 접수·억지로 받은 것처럼 해야" 상세 지시 정황 . 김웅 국민의힘 의원(오른쪽)과 김성원 의원이 10월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고발사주' 의혹이 새 국면을 맞았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씨 간 통화 녹취가 전면에 등장하면서다. 녹취록 내용이 조씨의 기존 발언과 상당부분 일치하면서 윤석열 검찰의 조직적 선거 개입 의혹도 한층 짙어진 상황이다. 정치권도 ..

■■[데일리안/공정(9월10~11일) 여론조사] 국민 41.8% "고발사주 의혹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공세"■■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1.8% "고발사주 의혹은 與정치공세" 데일리안 2021.09.14 이충재 기자 https://m.dailian.co.kr/news/view/1032887 여론조사공정㈜ '국민들은 지금' 정기여론조사 . 데일리안 여론조사 결과 고발사주 의혹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공세"라는 답변이 41.8%로 나타났다.ⓒ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 '고발사주' 의혹이 "정상적인 의혹제기"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3명 중 1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시절 여권 인사에 대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1.8%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