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4130

향후 10년, 학교 중퇴자들 시대열린다

"앞으로 10년, 세계는…" 타임誌 최신호, 글로벌 트렌드·대책 진단 한국일보 2010.03.15 (월) ------------------------------------ 향후 10년, 학교 중퇴자들 시대 도래한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가 ‘앞으로 10년을 장식할 트랜드 10選’을 소개했는데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학교 중퇴자경제(dropount..

M-워커[Mobile worker], 모바일 근로자가 뜬다

M-워커[Mobile worker]/모바일 근로자-모비슈머 M-워커(Mobile worker), 즉 언제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모바일 근로자란 뜻이다. 모바일 생태계가 형성되면서 자주 등장하는 말 중 하나가 `모바일 근로자`이다. 사실 근로자를 분류하는 블루칼라나 화이트칼라는 지금까지 숱하게 들어 왔지만 M-워커는 최근에..

[한국·인도 CEPA] 12억 공룡 인도시장을 선점하라

한국ㆍ인도 CEPA 발효 휴대폰ㆍ컴퓨터기기 등 관세 사라져 디지털타임스 경제 2010.01.01 (금) 한국과 인도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경인년 새해 첫날인 1일 발효된다. [한국-인도 CEPA] 12억 공룡 인도시장을 선점하라 매일경제 경제 2010.01.20 (수) 2010년 시작과 함께 한ㆍ인도 포..

프로슈머[prosumer]

프로슈머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일부 발췌) 프로슈머(prosumer) 또는 생비자(生費者)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다. 생산 소비자 또는 참여형 소비자 라고도 한다. 영어: prosumer(프로슈머)는 producer(생산자) 또는 professional(전문가)와 consumer(소비자)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한국어 단어 생비자(生費者)도 마찬가지로 생산자(生産者)와 소비자(掃費者)가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프로슈머의 개념은 1972년 마셜 맥루언과 베링턴 네빗이 《현대를 이해한다》(Take Today)에서 "전기 기술의 발달로 소비자가 생산자가 될 수 있다"라는 말로 처음 등장했으나, "프로슈머"라는 단어는 1980년 앨빈 토플러가 《제3물결..

[지식·정보]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中 / 제6부 프로슈밍

‘쓰레기 지식’ 버려야 富를 얻는다! 15년만에 입을 연 ‘앨빈 토플러’ 미래를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다. 어떤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를 내다볼 수 있다면 그 건 더 이상 ‘미래’가 아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미래를 미리 엿보고 더듬어 보려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미래학자’는 그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이다. 정체불명의 미래를 붙들고 씨름하는 그들에겐 다른 어떤 직업보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지력이 요구된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77)가 15년의 침묵을 깨고 책을 냈다. ‘미래쇼크’ ‘제3 물결’ ‘권력이동’에 이은 네 번째 저서의 제목은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다. 노(老) 학자는 이미 20년 전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에 이은 지식혁명의 도래를 설파한 바 있다. 그 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