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창조경제 시대에 '창조력' 과 '상상력'은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르다

배셰태 2013. 7. 12. 12:04

 

▲ 우주엘리베이터가 만들어지면 지구에서 우주여행을 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진다. 지구에서 우주기지, 또는 우주정거장까지 가는 도중에 우주를 본다고 상상해 보라. 나사가 진행중인 이 계획에 구글도 발을 들여 놓았다. <사진=나사>

이미지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704082934&type=xml

 

물론 평상시에 자신이 했던 생각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다른 사고로 색다른 법을 찾아내는 것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는 창조력은 색다른 방법을 곧 현실에서 적용 시킬 수 있는 것이지만, 상상력은 현실에서 적용시키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 생각을 지금 현실에서 할 수 있느냐, 하지 못하느냐에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 ET 에서 소년이 자전거 앞에 ET를 태우고 하늘 향해 날아가는 멋진 장면을 기억할 것입니다. 특히 달과 겹치는 포스터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이것은 기발한 생각이지만, 지금 현실에서 이뤄낼 수 없는 것이기에 상상력입니다. 만약 ET를 태우고 하늘이 나는것이 지금 만약 가능한 일이라면 그것은 창조력입니다. 

 

우리가 자주 듣는 이야기 중에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것을 시도해야 성공한다고 하고, 틈새 시장을 노려야 성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 이런것들은 창조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 많은 생각을 합시다. 자신이 평상시에 했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생각합시다. 그것이 창조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