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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만든 윈도우8용 만능 번역 앱, Bing Translator(빙 번역기)

배세태 2013. 6. 21. 13:24

MS가 만든 윈도우8용 만능 번역 앱, Bing Translator

베타뉴스 2013.06.18(화) 이직 기자

 

디지털의 발전이 언어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있다. 들고 다닐 수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번역 앱과 만나면서 거대한 언어의 장벽 바벨탑이 현실세계에서도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런 인류사의 혁명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하고 있다. 실시간 번역 앱 Bing Translator(빙 번역기)를 통해서 말이다. Bing Translator ( http://www.bing.com/translator/windows/ )앱은 간단하고 단순해 보인다. 그러나 그 뒤에는 거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가 버티고 있다. 무려 40개 이상의 언어를 자유롭게 번역해 준다.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을 너무나 간단하게 구현해 주는 기술. 그것이 스마트가 아닐까?

 

MS가 만든 윈도우8용 만능 번역기 앱, Bing Translator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로 빙 번역 앱 사용하는 모습

 

Bing Translator 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 기반 태블릿PC나 윈도우폰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앱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내 놓은 서비스,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아티브 태블릿, 레노버에서 내놓은 태블릿2,  LG전자의 탭북 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번역 앱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Bing Translator만의 매력이라면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현재 지원되는 언어
 
Klingon 리투아니아어 아이티어 체코어 헝가리어
Klingon (Kronos) 말레이어 에스토니아어 카탈로니아어 히브리어
그리스어 몽족어 영어 태국어 힌디어
네덜란드어 베트남어 우르두어 터키어  
노르웨이어 불가리어 우크라이나어 페르시아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폴란드어  
라트비아어 슬로바키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슬로베니아어 중국어 간체 핀란드어  
루마니아어 아랍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  
 
MS가 만든 윈도우8용 만능 번역기 앱, Bing Translator
Bing Translator 앱을 이용하면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과도 미팅이 가능하다
 
 
윈도우8용 Bing Translator 어떻게 사용하나?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