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2013.06.04(화)
500달러가 채 안 되는 가정용 3D프린터 출시로 3D프린터의 대중화가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미국 씨넷은 3일(현지시간) 스타트업 기업 ‘파이럿3D’가 500달러가 채 안 되는 가정용 프린터 '버커니어'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버커니어는 가정용 3D프린터로 마치 애플제품처럼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프린팅은 상단의 메탈소재 큐브박스에서 이뤄지고 프린팅이 완료되면 하단의 투명한 박스에서 찾을 수 있다.
신제품 3D프린터는 도면을 입력할 수 있는 간단한 소프웨어와 함께 제공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PC나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3D프린터 설계도면 공유사이트인 ‘파이럿3D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도면을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3D프린터에 입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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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7달러에 출시된 가정용 3D프린터 버커니어 |
버커니어는 배송비를 포함해 447달러(한화 약 5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3D프린터 카트리지 5개가 함께 제공되고 추가 카트리지는 개당 12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가격경쟁력을 갖춘 가정용 3D프린터 출시에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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