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종교는 잠재의식으로 접근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배셰태 2013. 6. 9. 20:37

서양에는 격심한 종교전쟁이 있었습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자기 종교만이 구원을 줄 수 있다고 불교계, 기독교계 등 각 종파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자기만이 옳다’라고 말하는 종파가 세계적으로 그렇게 많다니 우습지 않습니까? 종교간, 종파간의 흉한 싸움을 보고 사람들이 무신론자가 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들어보면 어느 종교나 훌륭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종파에도 기적은 일어나고, 어느 종파의 독실한 신자도 그와 유사한 불가사의한 체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없다면 누가 계속 신자로 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어느 종파도 옳다고 말합니다. 어느 종파도 인간을 잠재의식에 이르게 하기 위한 길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가톨릭에 들어가 기적을 체험한 사람도 있습니다. 마호메트교에도, 불교에도, 아프리카의 토속 신앙에도, 미국의 신흥종교에도 있습니다. 그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누구나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타종교를 사이비 종파니 속임수를 부리는 모임이니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란 기호도 제각기 다르고 자기가 믿고 싶은 종교, 종파를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종파의 가르침도 깊게 믿을 수만 있다면 기적도 일어나고 구원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는 잠재의식으로 접근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입니다. 이 세상 사람 모두가 잠재의식이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종교 다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