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고난과 시련은 인간을 강하게 만든다

배셰태 2013. 6. 6. 18:38

 

실락원을 쓴 밀턴은 장님이었기 때문에 보다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었고, 베토벤은 귀머거리였기 때문에 그렇게 뛰어난 작곡을 할 수 있었습니다.

 

헬렌 켈러의 놀라운 생애는 그녀가 눈멀고 귀먹고 벙어리였기 때문에 있을 수가 있었습니다. 만일 차이코프스키가 비극적 결혼 때문에 자살 직전까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다면 교향곡 비창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또 만일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가 그렇듯 고난의 생애를 살지 않았다라면 그들은 결코 그렇게 뛰어난 소설을 쓰지 못했을 것입니다. 찰스 다윈도 만일 내가 심한 병약자가 아니었다먼 그처럼 많은 일을 성취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추앙받는 링컨은 매우 심각한 중증 우울증 환자였습니다.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사랑하는 어머니와 누이를 잃었고 청년이 되어서는 약혼녀를 잃었습니다.

 

아버지가 재혼한 15세 이후에는, 집에서 쫓겨나 50세가 될 때까지 2번의 파산, 9번의 선거에서 낙선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는 신경쇠약과 중증 우울증으로 평생을 시달렸고 자살을 염려한 친구들이 그를 감시할 정도였습니다. 그가 위대한 것은 그의 업적보다 인간으로서 처할수 있는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섰기 때문입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의 눈을 열어 희망을 바라보세요. 자신이 겪은 시련과 고통에 비례해 훗날 자신이 누릴 영광과 행복이 커져갈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