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세태의 SNS 글 가져오기/페이스북(신규 계정 오픈)

2013년 5월31일 Facebook 이야기

배셰태 2013. 5. 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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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1년은 지금까지의 100년에 맞먹는 엄청난 변화의 시기이다. 이제 미래에 대한 준비는 `필요`가 아니라 `생존`이다. -피터비숍(『프리즘』저자)

    오늘도 삶을 긍정으로 인테리어 해 보세요^^ 그리고 행운을 만나는 날이면 침묵하지 말고 꼭 아는척 해주세요~! "와우~~~♡ 행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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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의 양과 질, 속도가 비약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한된 사람들 사이에서만 이뤄지던 소통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불특정 다수와 소통하는 SNS의 결합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누구나 무엇이던 연결하고 결합 시켜서 창조적인 것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 연결지점에는 인문학적 사유와 지식을 기반으로 한 사람을 이해하는 깊이가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사람을 이해하는 학문입니다. 문학과 예술도 역사와 철학도 그래서 중요하죠.

    아무리 뛰어난 테크놀러지도 깊이 있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인류에 긍정적 창조를 낳기 힘들죠. 새롭고 창의적인 것이 꼭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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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주커버그는 천재적인 공학적 능력뿐 아니라 새 시대가 원하는 통섭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 서양 고전학에 심취했고 우수한 성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학입학원서를 살펴보면 영어 이외에 프랑스어, 히브리어, 라틴어, 그리고 고대 그리스어를 읽고 쓸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또한 고전에 대한 주커버그의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반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도 그는 컴퓨터 과학 이외에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번뜩이는 창의성과 영감은 이종의 학문 간의 결합에서 나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직관이 동양의 철학과 선(禪) 사상과의 접목에서 나왔듯이 마크 주커버그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흐름’에 대한 이해도 고전 역사학 및 심리학과의 접점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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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안녕하세요
    나도 와우
    행운입니다
    좋은 글 과
    멋진 사진을
    좋은아침에
    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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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선진국
    진입을위해선

    문학,역사,철학과같은
    민문학적교양은
    필수라고생각됩니다
    두려운건
    우리교육현실에서
    가장취약한
    부분이기도하지요

    노벨상뿐만아니고
    창의성고양을위한
    기본적
    과정이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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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50여 년이나 된 공장식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야 되겠죠..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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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아는 내가 진짜 나일까? 누가 아는 그가 진짜 그일까?
    http://blog.daum.net/bstaebst/9720

    정답은 둘 다입니다. 내가 아는 나와 사람들이 아는 나는 전혀 다른 대상이 아닙니다. 그 모두의 인식이 합쳐서 온전한 내가 규정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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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빈 토플러가 말한 물결이론을 바탕으로 갈등이론을 이해하면 '창조경제'보인다
    http://blog.daum.net/bstaebst/9721

    엘빈 토플러가 한 사회 전체에 미치는 역사적인 변화의 '물결' 이라는 것을 얘기할 때, 어느 하나의 특정한 변화를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기술의 변화 같은 것 하나만을 지칭하는 게 아닙니다.

    서로에 대해 영향을 미치고, 서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결과적으로 전체 사회를 그전과 분명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일련의 변화들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하나의 사회에 동시에 여러 가지 변화의 물결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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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아무리 고민하고 연구해도 현명한 답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 때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쉬운 곳에서 부터 다시 찿아보세요.

    때론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너무 쉬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말입니다. 힘든 문제는 항상 답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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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줄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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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좋은행운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