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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차라리 한번 해보기라도 할걸!"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후회할 때 흔히 뇌까리곤 하는 말들이죠. 그 중 첫번 째 말은 하고 나서 생기는 후회입니다. 반면에 두번 째 말은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둘 다 무엇인가 이루지 못한 것을 두고 하는 후회의 말이긴 하지만, 이들 둘의 의미는 달라도 많이 다르죠. 후회하는 기간이 다를 뿐더러 후회로부터 얻는 것도 상당히 다릅니다.
기왕에 후회할 바엔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백 배 낫습니다. 설령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지라도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경험과 지식은 후에 다른 일을 시도할 때 좋은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죠. -
→ 배세태 그렇지요 해보는 것은 안해본 것과는 확연히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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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는 삶을 살아가는 답이 담겨있다
http://blog.daum.net/bstaebst/9507
자기의 색깔대로 사는 사람은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아름답다는 말은 `알음`과 `다움`의 준말이 아닐까요? 자기의 색깔을 `알고` 그 앎대로 `답게` 살 때 사람은 그 자체로 참 보기가 좋은 것입니다. 그렇게 살 때 우리는 신바람 나는 삶을 살 수 있죠. -
[지방신문 공동칼럼] 갑을사회를 넘어 공유사회로
강원도민일보 2013.05.29(수) 안동규 한림대 경영대학장 한국분권아카데미 원장
http://blog.daum.net/bstaebst/9714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도 한마디로 갑을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이라 할 수 있다.
[ESSAY] 甲이 스스로 乙이 되다
조선일보 2013.05.29(수) 조정민 목사 · 前언론인
http://blog.daum.net/bstaebst/9715
어떻게 해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지긋지긋한 갑과 을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 답을 위해 신이 인간이 되었다. 세상을 갑을 관계에서 구출하기 위해 수퍼 갑이 십자가에서 을이 되기로 결정했다. 그를 따르기로 결정한 사람들도 모두 갑의 자리를 박차고 스스로 을이 되었다. 그들이 을이 되는 순간 모두가 갑이 되었고 갑을 의식도 사라졌다. -기사 일부 발췌 -
→ 배세태 멋진말이에요^0^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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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세태 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좋은 글들이 기다리고있네요..^0^사진도 넘 멋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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