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선도형 창조경제로 ‘중산층 70%’시대 연다

박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첫 회의'서도 ＂창조경제＂

데일리안 2013.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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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첫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고용률 70%와 중산층 7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추격형에서 선도형 창조경제로 근본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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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민생경제 △공정경제 △거시금융 등 4개 분과별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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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형 창조경제로 ‘중산층 70%’시대 연다

파이낸셜뉴스 2013.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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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국민경제자문기구，젊은 전문가도 다수 포함

민생경제등 4개분과 설치，국민-정부 가교역할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취임 후 첫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는 등 본격적인 경제 살리기에 돌입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상 대통령 자문기구이자 유일한 국민경제 관련 자문기구로 현재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맞춤형 경제정책을 추출해내기 위해 설치됐다.

 

경제민주화를 비롯해 창조경제 등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모색하는 회의체로 사실상 '근혜노믹스'의 주역이 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특히 대내외적인 경기상황과 관련, 저성장 기조에 진입했다고 보고 이를 회복할 정책적 수단으로 창조경제를 통한 경기 활성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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