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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26일 Facebook 이야기

배세태 2013. 5. 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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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누구나 모순된 두 가지 욕구를 동시에 가지고 살아가죠.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함께 있음'의 욕구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혼자 있음'의 욕구 또한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함께 있음'에 대한 욕구는 외부 세계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형성하면서 친밀감과 소통을 통한 교류를 하고자 하는 '외향성의 발로'이며, '혼자 있음'에 대한 욕구는 내면 세계속의 자아를 탐색하고 진정한 자기발견을 통해 자아실현을 이루고자 하는 '내향성의 발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과의 만남과 소통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과의 만남과 소통은 더 중요합니다. 내 내면에 있는 자아의 정체감이 분명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삶의 질이 다르죠. 특히 삶에서 크고 작은 위기가 찾아올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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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욕구의 만족 보다는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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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네 !!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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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공감이에요~! 멋진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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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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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입니다 감사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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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좋은 글 올려주신 덕분이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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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껏 이토록 금전이란 것이 유일한 주인이며 신 노릇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토록 부유한 자가 빈궁한 자로부터 방어를 받았으며, 빈궁한 자가 부유한 자에 대하여 무방어였던 적은 없습니다. 또한 이토록 정신적인 것이 현세적인 것에 대하여 무방어 상태였던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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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ㅉㅉ
    좋은저녁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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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냉정합니다.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하고 세상을 비난한다고 해서 상황이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을 비난하면, 언제나 세상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왜냐하면 세상이 나보다 먼저 있었고, 세상은 나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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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가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서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내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마시멜로 이야기》中에서

    먹고 먹히는 관계가 어디 사자와 가젤 뿐이겠습니까. 대자연의 섭리 자체가 얽히고 설킨 먹이사슬의 순환 속에서 생존을 위해 숨가쁜 투쟁을 계속하는 과정이 아니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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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ㅎ.ㅎ 좋은 글 멋진그림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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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대한 인물들 또한 패배와 좌절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들도 스스로 포기하지 않도록, 도망가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독려해야만 했습니다.

    용기란 두려움 속에서 승리를 바라보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이 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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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다각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