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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23일 Facebook 이야기

배셰태 2013. 5.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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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살이에 정답은 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때 열린 눈과 마음을 가지라는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세상사 대부분은 수학과 달라서 딱 떨어지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죠.

    정답을 찿아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버리면, 우리는 훨씬 강해집니다. 지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때가 선입견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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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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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이라도 잘 찾아보면 길은 얼마든지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길, 자신의 분수에 어울리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발견하여 그 길을 간다면 누구나 용이 물을 얻은 것과 같고 호랑이가 산을 의지한 것과 같은 삶을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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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세계는 규정할 수도 그 진행 방향을 짐작하기도 어려운 무질서의 혼돈세계(Chaos)입니다.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전체성 혼란의 시대에 스스로를 애써 규정하고 정의 내리기보다 편안한 선문답 같은 말을 던지며 생각없이 살고 싶은 것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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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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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좋은 아침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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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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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Wo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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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D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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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민주화는 이솝 우화의 토끼와 거북이가 한 조를 이루는 것이다
    http://blog.daum.net/bstaebst/9664

    경제민주화는 잠자고 있는 토끼를 깨워서 같이 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죠. 토끼와 거북이가 한 조 이루는 게 경제민주화입니다.

    대다수 국민이 꿈꾸는 세상은 토끼와 거북이가 한 조를 이루는 세상입니다. 산이 나오면 토끼가 뛰고 강이 나오면 거북이가 뛰고, 국민 전체가 손잡고 같이 가는 것이 바로 경제민주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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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세태 절묘하게 찍힌 사진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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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이성은 결론을 낳고, 감성은 행동을 낳는다
    http://blog.daum.net/bstaebst/9665

    우리가 정서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알려면, 두뇌의 인지 구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면의 반응은 일차적으로 파충류 뇌라고 불리는 원시 뇌에서 일어납니다. 이것은 본능에 가깝고 욕구,동기에 기인합니다. 원시 뇌의 정말 중요한 역할은 정서에 관한 것입니다. 바로 마음을 관장하기 때문이죠.

    200만 년이 넘는 진화의 역사에 있어 인간의 이성은 겨우 20만 년 전에 탄생했습니다. 인간은 여전히 이성적 동물이라기 보다 감성적 동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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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이 동양을 대표하는 인문 고전 가운데 하나인 『대학』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知止而後有定(지지이후유정)’ 즉, ‘머물 곳을 안 후에 방향을 정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머물 곳을 안다는 것은 내 삶이 지향하는 목적지가 어디인지 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인생의 목적을 세워야 비로소 인생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삶이란 먼저 내가 누구인지 알고(삶의 정체성), 어디로 가야 할지 알아야(삶의 목적성), 마침내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 있다(삶의 방향성)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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