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포럼]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정보화 3.0 전략
전자신문 2013.05.23(목)
“정보화 3.0시대엔 ICT의 창조적 활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김경섭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은 23일 창조경제포럼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정보화 3.0 전략`을 발표하고 정보화 3.0시대에 걸맞은 시대정신에 맞춰 핵심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발표 내용문 요약이다.
`전산화 시대`와 `정보화 1.0` `정보화 2.0`을 지나 스마트 시대, 이른바 `정보화 3.0` 시대에 진입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이 주도하는 스마트 빅뱅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분야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대정신을 요구한다.
정보화를 도입한 `정보화 1.0` 시대와 확산의 시기인 `정보화 2.0` 시대에 이은 `정보화 3.0` 시대는 ICT의 창조적 활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즉, ICT가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국가사회 발전을 선도함은 물론 창조강국으로 도약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창조경제·창조정부를 넘어 창조사회 실현을 위한 `정보화 3.0` 전략의 핵심은 데이터(Data)·플랫폼(Platform)·네트워크(Network)·서비스(Service) 등 ICT 생태계 활용이다. DPNS 생태계가 사회 전 분야로 확산, 사회 전반의 생태계 성장을 이끌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DPNS에 대한 인식과 패러다임 변화가 불가피하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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