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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폰 ‘넥서스원’ KT, 21일 출시

배셰태 2010. 6. 19. 10:09

KT ‘넥서스원’…최고 사양 안드로이드폰 떴다

OSEN IT/과학 2010.06.18 (금)

 

KT, 넥서스원 21일 출시

서울신문 경제 2010.06.18 (금)

 

[비즈 보드] '구글 넥서스원' 출시… 온라인 한정 예약 판매 外

스포츠한국 경제 2010.06.18 (금)

 

KT, 구글 ‘프리미엄 넥서스원’ 출시

아이티데일리 IT/과학 2010.06.17 (목)

 

KT, 구글 스마트폰 넥서스원 공식 출시

전자신문 2010.06.17 (목)

 
 
KT가 구글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공식 출시한다. 글로벌 출시 모델의 사양대비 가격을 크게 낮춰 SK텔레콤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KT(회장 이석채)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2.2버전을 탑재한 구글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한정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2버전(프로요)는 삼성전자 갤럭시S에 탑재된 2.1버전보다 2~5배 실행속도가 빠르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외장메모리를 제공해 앱 저장공간도 4GB에서 16G로 늘렸다. 통상 플랫폼 업그레이드시 안드로이드폰은 제조사가 단말기에 맞게 플랫폼 변환과정을 거쳐야하지만, 구글 넥서스원은 새 버전이 출시되자마자 무선 OTA(Over the Air)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국내 출시가격을 69만9600원으로 설정해 치열한 가격경쟁을 예고했다. i-라이트(월 4만5000원, 2년약정)요금제의 경우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i-미디엄(월 6만5000원, 2년 약정)의 경우 1만8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사를 염두에 둔 요금정책이다.
 
넥서스원은 구글이 설계했고 제조는 대만 HTC가 맡았다. HTC가 최근 SK텔레콤으로 출시한 디자이어 출고가는 88만원으로 소비자 구매가는 4만5000원 정액요금제 기준 20만원 중후반으로 넥서스원에 비해 불과 10만원 가량 비싸다. 사실상 절반 수준이다. KT는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인 폰스토어에서 구글 넥서스원을 선착순으로 4000대 한정 판매하고 배송은 7월초에 실시한다. 이어 7월말부터는 전국 KT대리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KT 개인고객부문장 표현명 사장은 “프리미엄 오리지널 안드로이드 탑재폰이라 할 수 있는 ‘구글 넥서스원’을 최고 사양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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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정보]

 

통신 기반 종합(통신+쇼핑몰)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 선택 방법

 

지금까지 통신 사업자는 전화나 인터넷 등 개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돈을 벌었지만, 앞으로는 서비스가 아니라 수많은 개별 소프트웨어를 전송하며 돈을 버는 시대가 열릴것이다. 이미 네트워크의 성격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로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통신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가 서로 협력해야 미래정보기술 산업에서 성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통신 사업자는 네트워크를 깔고(유·무선 빨래줄 장사?) 매달 일정 요금을 받는 사업 모델에  익숙해져 있지만 이용자들은 더욱 세분화된 추가 서비스에 기꺼히 돈을 낼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콘텐츠 공급자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제 깔아놓은 네트워크의 사용료를 받는 시대는 가고 그를 활용한 콘텐츠 서비스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흐름은 기간통신 업체에게 망을 빌려 사업을 하는 네트워크 별정통신 사업자들에게도 변화를 요구한다. 현명한 방문객 여러분은 통신 사업의 또 다른 가는성, 즉 콘텐츠 사업의 미래를 엿보앗을지도 모른다.

 

이제 대세는 망 장사(유무선 빨래줄 장사?)가 아니라 콘텐츠다. 특히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 선택시 철저한 이론과 법령 ,문서 등을 입체적으로 정성분석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시대, 세상, 시장, 소비자가 변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기업 대 기업에서 기업이 속한 비즈니스 생태계 대 다른 생태계 간 경쟁으로 옮겨갔다. 글로벌 네트워크화된 환경 하에서는 생태계 내 기업들이 `공생공멸의 운명체` 가 되었기 때문에 그중 한 개의 기업만 무너져도 나머지 비즈니스 생태계가 다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막강한 생태계에 들어가지 못한 기업 또는 상품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복과 부는 현명한 자를 향해 흘러가는 법이다.

 

논란의 여지는 있겠으나 네트워크 마케팅 세계에서도 앞으로는 유비쿼터스 과학이해와 경영기술을 겸비한 전문 네트워커가 이 세계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망할 수 있다. 원리를 지키되 구전수단도 진화 해야한다. 기술이 바뀌면 문화도 바뀌는 법이다.

 

미래사회는 개인이 시스템에 속해서 그 구조에 이끌리는 하드 파워 시대가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개인에게서 나오는 소프트의 파워가 그가 속한 시스템을 이끄는 시대가 펼쳐진다. 그러므로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전문적인 실력과 안목 그리고 자신감이 넘치는 소프트 파워로 비즈니스 영역에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 또한 20세기에는 경험의 가치가 지배적이었지만, 21세기는 학습의 가치가 더욱 더 중요하다.새롭게 재편될 정보통신 네트워크 비즈니스 생태계 트랜드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