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SNS 시대에는 더욱더 성공자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

배셰태 2013. 5. 13. 09:30

 

탄탄대로를 아무런 시련과 역경 없이 살아온 사람은 작은 장애물과 걸림돌에도 쉽게 넘어지고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인생의 첩경을 통해 탄탄대로를 걷지 못했지만 고생하면서 고뇌의 족적을 많이 남긴 인생의 뒤안길에는 상처 뒤에 남은 흉터의 흔적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아룽져 떠오릅니다.

 

걸림돌을 만나면 디딤돌로 밟고 지나가고, 한계를 만나면 도전하면서 자기만의 길을 개척한 사람들은 언제나 빠른 성장보다는 느린 성숙의 길을 묵묵히 걸었을 것입니다

 

"성공자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 고 하지 않던가요? 아무련 어려움도 겪지않은 리더의 말보다 눈물젖은 빵을 먹으며 성공한 리더의 말 한마디가 조직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키는 법입니다.

 

‘노를 젓다가/노를 놓쳐버렸다//비로소 넓은 물을 돌아다보았다.’고은 선생의 시詩입니다. 우리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이라는 ‘노櫓’를 저으며 하루하루를 항해하느라, 우리가 얼마나 놀라운 ‘노’를 가지고 있는지, 또 얼마나 위험한 바다를 건너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터넷과 웹 그리고 최근의 스마트 모바일이 가져온 변화에 적응하느라 숨 가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70억 인류 중 20억 명이 연결돠어 있어 아직 디지털 시대가 제대로 시작도 되지 않았다고 단언합니다. 조만간 전 인류가 연결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엄청난 변화의 태풍이 불어 닥칠 것입니다

 

초연결에 대비하여 상상을 초월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결과를 예측할 수 없고 소득에 전혀 도움이 될 것 같이 않아보이는 일은 지금도 차곡차곡 자신의 리더십 은행에 쌓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