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3.04.29(월)
- 청와대스토리 화면 캡쳐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톡 기반의 SNS서비스로, 여러 장의 사진과 댓글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놓은 서비스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3만4000여명이 청와대스토리의 소식을 받겠다고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측은 청와대스토리의 첫 게시물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을 앞두고 삼성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로 거처를 옮길 때 삼성동 주민들로부터 선물받은 진돗개의 이름 새롬이와 희망이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마리의 진돗개 중 한마리의 사진을 올려놓고, ‘저는 새롬일까요 희망일까요?’라는 글을 붙여놓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친근하고 가벼운 소재를 활용해 즐겁고 유쾌한 '밀착형 소통'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채널의 다양화를 통해 국민께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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