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모바일브랜드 대상 선정··中企와 상생하는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톡, 中企와 상생하는 모바일 플랫폼

매일경제 2013.04.30(화)

 

◆ 모바일브랜드 대상 ◆

 

 

카카오톡이 모바일시대를 대표하는 소통채널로 자리잡으며 ’메신저 서비스’ 부문 모바일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

 

하루 최대 52억건의 메시지가 전송되는 카카오톡은 압도적인 사용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단순 메신저 서비스를 넘어 모바일 소셜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카카오스토리’ ’게임하기’ 파급력으로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한 카카오톡은 세계 최초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마케팅, 커머스, 게임, 패션,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플랫폼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톡은 개발사ㆍ기업ㆍ작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니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모바일 소셜 플랫폼’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제3의 개발사와 중소기업들이 카카오를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의 모바일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모바일 산업 성장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

 

카카오톡은 제휴개발사와 힘을 합쳐 ’게임하기’로 모바일 게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플러스친구’로 강력한 모바일 마케팅 채널을 열었다.’선물하기’는 모바일 커머스 분야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으며 ’이모티콘’ 역시 콘텐츠 저작자와 수익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상생 비즈니스 모델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의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한 ’카카오페이지’는 전 국민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재능을 펼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카카오톡은 "카카오 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두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수익을 내는, 결과적으로 모바일 시장 전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