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중화 시대…PC로 포털 안본다
한국경제 2013.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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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4년 새 이용자 급감
네이버 22%·다음 45%
줄어스마트폰이 대중화되자 PC(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네이버 등 포털에 접속하는 이용자가 크게 줄었다.
28일 인터넷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국내 1~3위 포털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의 월별 순방문자(UV)와 페이지뷰(PV), 평균 체류시간은 최근 3~4년간 큰 폭으로 감소했다. PC보다 스마트폰의 모바일 웹 서비스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접속하는 이용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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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과 앱 서비스가 나온 이후 PC를 통해 포털에 접속하는 이용자가 급감한 것은 네트워크의 중심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포털업체 관계자는 “순방문자보다 페이지뷰가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포털을 많이 활용하는 이용자일수록 PC에서 더 빨리 이탈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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