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속 개구리' 한국경제] 中, 바이오·태양광 등 미래산업 이미 세계 정상권… 매출 1조원대 제약사도 5개… 한국은 한 곳도 없어...
조선일보 2013.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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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게놈연구소(BGI)는 세계 최대 DNA 분석 업체다. 중국개발은행이 15억달러를 투자해 한 해 1만5000명의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BGI는 세계 최고의 DNA 분석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컴플리트 지노믹스를 1억1760만달러에 인수해, 양과 질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기업이 됐다.
한국과 중국의 주요 산업 경쟁력 격차가 급속히 좁혀지는 가운데 미래산업인 바이오와 그린 에너지 분야에서는 이미 중국이 한국을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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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9년 전 세계 생명공학 특허 출원에서도 미국·일본에 이어 3위다. 우리나라는 5위다.
중국은 세계 풍력 시장 점유율 32%로 세계 최대의 풍력 터빈 생산국이다...<중략>
전기자동차는 중국이 한국보다 2년 앞선 2008년 먼저 선보였다. 비야디(BYD)는 2010년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시판하고 있다...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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