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21세기 리더쉽의 요체는 오직 '대중'이다

배셰태 2013. 4. 11. 15:54

 

세상의 변화 속도는 바로 ICT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실제 소셜미디어가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명한 리더는 사회 트랜드를 빨리 감지하고, 그 변화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를 직시해야 합니다.

 

리더라면 개인의 인맥구축을 넘어, 마케팅 분야로 확대되는 소셜 네트워크를 어떻게 도입하여 적용하고 확산시켜야 할지를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방안을 수립해야 합니다. 

 

변화하는 환경을 공유하지 않고 위기를 외면하며 현실에 안주하고 배움을 게을리 한다면 더 이상의 성장이 없는 위험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2010년부터 IT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SNS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은 매시업의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비빔밥도 잘 섞어야 맛이 있듯 인터넷 정보도 섞어야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 사실입니다. 모바일과 SNS 시대에는 누가 잘 섞느냐에 따라 성패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20세기에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무엇 무엇` 이라고 꼽았다면, 21세기는 자질보다는 대중이 리더한테 바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대중이 리더한테 바라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원칙과 미래 비전, 공감 능력이죠.

 

21세기 리더는 외향적이고 카리스마가 있어 대중들 앞에서 자신을 따라오라고 외치는 리더가 아니라 대중들이 스스로 인정해 주는 리더여야 합니다. 저 사람이 따라갈만한 값어치가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는 시대입니다. 그때 따라가는 리더쉽의 요체는 오직 대중이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