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는 훨씬 많은 독립적인 사업가(IBO)들이 각자의 비즈니스를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지금 미국에서는 새로운 `노동혁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에게 고용되어 살면 된다`에서 `자기 스스로를 고용해야 산다`로 노동 철학이 바뀌고 있습니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의 최근 언론 기사(미래에 없어지는 것들이 뭘까? 인데일리 2013.03.26)에 의하면 맨하탄은 40%가 1인 비지니스맨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머지않아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할 것입니다. 10년 전에 미국에서 일어났던 일들은 현재 한국에서 목격할 수 있는 것처럼,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실들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회에 모습을 드러나게 될 `이미 시작된 미래`의 일 들입니다.
다만 그 미래을 대비하기 위해 지금 준비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살것인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안정된 직장,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역사책(?)에서나 간신히 찿아볼 수 있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자기자신과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미래를 좀더 꼼꼼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우리에게 포크를 쥐어줄 변화의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대열에 조금도 망설임없이 뛰어들어야 합니다. 마인드 자체부터 직장 마인드를 직업 마인드로 바뀌야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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