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미래에 없어지는 것들이 뭘까?

배셰태 2013. 3. 27. 10:17

미래에 없어지는 것들이 뭘까?

인데일리 2013.03.26(화)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3&nScate=&nIdx=15523&cpage=1&nType=1

 

미래에는 없어지는 것들이 많다. 미래예측은 정신나간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하지만 몇년전에 예측했던 사실들이 지금 없어진 것이 많지 않은가?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의 발표에 의하면 사무실이 소멸한다. 1인 가구가 부상한다. 맨하탄은 40%가 1인 비지니스맨이다. 앞으로 결혼도 소멸한다. 4명중 한명만 결혼한다.

무자녀 가구, 핵가정, 혼합가정, 애완용동물 가정, 로봇가정이 이미 일본은 로봇도우미가 있다.

탁자도 침대도 소파도 1인용이 뜬다.
책장이 소멸한다. 온라인 서적으로 책을 볼 수 있고, 잡지도 10불이면 30가지나 볼 수 있고,

무료잡지에 접속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음악도 접속해서 듣는다.


종이컴퓨터나 접는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무실에서도 종이가 사라진다.
책이 필요없는 시대가 온다. 따라서 책장이나 가구는 점점 멀어진다.

교과서 마저도 없어진다. 태블릿으로 넘어간다. e북으로 불러오기에 서재가
소멸한다.


사이버회사가 뜨면서 사무실도 소멸한다.
새로운 정보를 원할땐 언제든 다운받아서 접속할수 있다.
미래에는 일자리를 찾아 다니다 보니 가볍게 여행하므로 일자리에 가려면
신속해야 일할 수 있기에 옷도 그 곳에서 빌려입게 되므로 옷장소멸, 내 사이즈에
맞게 검색해서 빌려 입게 된다. 기기안에서 내 사이즈를 정확하게 재고 분석해서
적합한 스타일까지 스스로 디자인 할 수 있게 되고 주문해서 입을 수 있다.
신발장도 소멸한다. 빌려서 신는다. 또한 악세사리나 가방도 빌려쓴다.


사고 싶으면 싸게 소유할 수도 있다. 온라인 네트워킹으로 언제든 이용할 수 있고,
악세사리도 옷과 매칭해서 빌릴 수 있다. 언제든 움직일 때는 랜트해서 사용하면 된다.
예식장에서 빌려쓰는 것을 보라. 앞으로는 예식장도 사라진다. 거창하게 하지 않는다.
가까운 사람만 초청해서 간소화 된다
.

 

요즘은 소유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부의 상징인
자동차, 친구, 옷 등이 스트브잡스의 청바지와 티셔츠로 인해 편한 옷으로 또 소유하지 않는 세상으로 변화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