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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만드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같은 듯 다른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배셰태 2013. 3. 28. 15:08

[희망 만드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희망을 생산합니다"

이투데이 2013.03.28(목)

 

사회적 기업, 교육ㆍ문화 등 전방위 투자… 협동조합, 고용ㆍ복지ㆍ노인문제 대안 부상

 

[희망 만드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사회적 경제 태동, 19세기 중반 유럽 ‘공동 이익 위한 경제’로 출발.

이투데이 2013.03.28(목)

 

1844년 영국 ‘로치데일협동조합’ 시초, 사회적기업 1990년대 미국·유럽 확산

 

[희망 만드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협동조합 설립절차는?

이투데이 2013.03.28(목)

 

중앙부처·지자체추천 기관 실사후 인증…조합원 5명만 모이면 누구나 설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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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만드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같은 듯 다른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이투데이 2013.03.28(목)

http://m.etoday.co.kr/view.php?idxno=710014&mn=0

 

착한 기업·대안 기업 ‘일맥상통’… 지분따라 배분·동일 기회 ‘차이’

 

“이제 사회적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 비즈니스는 불가능하다. 기업도 자성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해야 한다.” (마이클 홉킨스의 ‘지구의 바겐세일’ 책의 한 구절). 

 

복지국가, 사회적 경제 등이 화두로 부상하면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 협동조합 관계자는 “사기업이 아닌 협동체가 많을수록 복지에 도움이 되고 사회안전망이 튼튼해진다”면서 “하지만 아직 대안 경제로서의 사회적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이고 여전히 대기업에 휘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협동조합, 협동체 운동이 더 확산되고 지배하는 세상으로 가야 사회적 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략>

 

◇사회적기업, 발전 거듭하며 성장통

 

 사회적기업은 ‘착한기업’, ‘윤리적 기업’, ‘대안기업’, ‘이윤이 아니라 고용을 위해 빵을 파는 기업’ 등 다양한 용어로 표현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회적기업에 대해 “몸은 기업의 형태지만 머리는 고결한 영혼을 담고 있다”고 정의했다.

 

사회적기업은 21세기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제는 기업이 사회적 기업의 형태로 가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도래했다. 

 

<중략>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는 “2030년이 되면 기업의 절반 이상은 사회적기업이 된다”면서 “미래세대, 즉 Y세대는 물건을 살 때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같은 값이면 좋은일도 함께 하려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다른 점은?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