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설립 붐] 99%를 위한 경제모델… 사회적 약자, 공생의 활로 찾다
세계일보 2013.01.14 (월)
대리운전·슈퍼·미화원 등 전국 설립 100건 육박
경제민주화 여파 ‘착한 성장’·고용창출 열망 원인
금융업 제외 5인 이상이면 모든 분야 설립 가능
“중앙정부 업무처리 미숙·재정 지원 부족” 여론
대리운전, 미용, 도시농업, 미화원, 택배, 북카페, 시각장애인 안마, 동네슈퍼….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지 한 달여 만에 전국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협동조합 설립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전국적으로 100건에 육박하는 협동조합 설립이 수리됐으며, 수백건의 설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제민주화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착한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열망이 협동조합 설립 붐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자체에서도 협동조합 관련 상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이 같은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http://www.segye.com/content/image/2013/01/14/20130114023862_0.jpg)
◆전국서 협동조합 설립 신고·문의 잇달아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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