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2.12.16 (일)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Wallmart)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파격적인 가격에 아이폰5를 판매한다. 14일(현지시간) 해외 IT 미디어 씨넷(Cnet)에 따르면 월마트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아이폰5를 72달러 할인된 127달러(한화 약 13만6000원)에, 아이폰4S를 47달러(한화 약 5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월마트뿐만 아니라 베스트바이(Best Buy)도 내년 1월 5일까지 기존 판매가에서 50달러를 할인한 150달러에 아이폰5를 판매할 예정이다.이런 할인에는 2년 약정이라는 조건이 따르지만 아이폰5를 파격적인 가격에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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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는 미국 시장보다 약 3개월 정도 늦은 지난 7일부터 아이폰5 판매가 시작됐다. 지난 14일부터는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5 언락폰을 판매한다.언락폰이란 별도의 약정 없이 이통사에서 개통한 유심만 꽂으면 바로 사용 가능한 휴대폰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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