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락 아이폰5' 판매 돌입… 이런 사용자에게 '딱이네'
천지일보 2012.12.16 (일)
장기 사용자보다는 단기 사용자에게 적합
애플이 지난 14일 언락 아이폰의 판매를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언락 아이폰이 자급제 시장을 활성화할 것이라는 측면과 큰 효과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아이폰5 언락 모델은 애플스토어에서 공단말기를 구매해 통신 3사나 알뜰폰(MVNO) 사업자를 자유롭게 선택해 개통할 수 있는 자급제폰이다. 단말기 가격은 통신 모델 출고가보다 다소 높게 책정됐다. 아이폰5 언락 모델 가격은 16㎇ 89만 원, 3㎇ 103만 원, 64㎇ 117만 원으로 통신사보다 10% 정도 비싸다. 애플이 직접 판매함에 따른 유통비 상승 등이 이유라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언락 아이폰5는 장기 사용자보다는 단기 사용자에게 더 적합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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