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2.12.06 (목) 김현대 선임기자
찰스 굴드 세계협동조합연맹 사무총장이 3일 한국 협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협동조합의 미래와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제공
99%의 경제
찰스 굴드 세계협동조합연맹 사무총장
사람들 참여 쉽고 지속가능성 높아
영세기업 이미지 벗기 등은 숙제
찰스 굴드 세계협동조합연맹(ICA) 사무총장은 지난 3일 아이쿱생협과 성공회대 공동주최로 열린 한국 협동조합인들과의 대담 자리에서 “협동조합은 지금 시대에 잘 맞고 2020년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라고 말했다.
굴드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까지의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세계협동조합연맹이 작성중인 ‘협동조합 10년 청사진’의 초안 내용을 설명했다. ‘10년 청사진’은 내년 1월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굴드 사무총장이 공개한 청사진은 협동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5개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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