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유통가 SNS 마케팅 뜬다…페이스북ㆍ트위터 등 소셜체널로 구매 유도

배셰태 2012. 11. 9. 14:12
"SNS+길거리" 신세계, 하이브리드 마케팅 본격화
머니투데이  2012.11.08 (목)
신세계, SNS+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마케팅' 나선다
뉴스1 2012.11.08 (목)

유통가 SNS 마케팅 뜬다

디지털타임스 10면2단 2012.11.08 (목)

 

페이스북ㆍ트위터로 구매 유도… 오프라인은 감소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이른바 `하이브리드 마케팅'이 온ㆍ오프라인 유통과 결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하이브리드 마케팅은 오프라인 채널이 가진 비용상의 약점과 온라인 채널이 가진 태생적인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것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간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가 스마트폰 2000만 시대에 맞춰 주로 이용했던 하이브리드 마케팅 방식이 최근 홈쇼핑과 백화점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략>

 

이와 함께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 전통적 하이브리드마케팅 강자들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페이스북 등 소셜 채널과 결합된 고효율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중략>

 

한편, 이같은 하이브리드 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SNS 마케팅 전문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온라인 쇼핑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이크샵의 경우는 SNS 연동으로 이용자간 상품 정보 공유하는 프로그램인 위시를 만들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SNS를 이용해 내가 구매하고 싶은 상품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방식"이라며 "기존의 단순 이미지 북마킹이나 컨텐츠 즐겨찾기용 서비스와 달리 처음부터 쇼핑에 타깃을 두고 만들어진 서비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