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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웹 트래픽은 iPhone의 애플사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래픽 점유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이용자가 많다는 의미가 됩니다.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 Chitika에 따르면, 애플사의 최신 버전인 iPhone5가 전체 스마트폰 트래픽의 3%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그 이전 버전이 43%의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삼성은 갤럭시S3가 총 발생 트래픽의 2%를 차지했으며, 삼성에서 출시한 단말기들이 전체 17%를 점유했다고 밝혔습니다.
Chitika은 한 달 전에 이미 iPhone5가 삼성 갤럭시S3의 트래픽을 넘어섰다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iPhone5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기대가 반영됐다는 반증입니다.
영국에서 애플의 사과문 게재 등 애플과 삼성의 소송전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서고 삼성의 해외 시장 장악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트래픽 점유율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또 iPhone5 출시가 임박한 국내의 상황도 기대됩니다.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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