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
지난 6.24일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의 홍보용어(애칭)로서 ‘알뜰폰’을 선정했습니다. 알뜰폰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알뜰폰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그 후속조치로 한국엠브이엔오 협회(KMVNO 협회)등 관련 업계와의 협의를 거쳐 알뜰폰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었는데요.
*이동통신 재판매(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서비스란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망을 임차하여,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재판매)하는 서비스(’12.10.11일 기준 사업자 수: 24개사, 이용자 수: 100.3만명)
이번에 제작된 알뜰폰 이미지는 ‘국민들이 통신비를 아끼면서 알뜰하게 생활하는데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알뜰폰의 의미를 충실하게 담기 위해, 이동통신․단말기․절약을 나타내는 3가지 이미지를 통해 합리적인 이용자를 위한 알뜰폰을 표현하였습니다.
< 알뜰폰 브랜드 이미지 설명 >
방송통신위원회는 알뜰폰 사업자들의 서비스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제21조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위임기관: 중앙전파관리소)에 별정통신사업을 등록하고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자신의 고유 브랜드와 함께 알뜰폰 브랜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뜰폰을 통해 기존 이동통신사와 동일한 통화품질의 서비스를 보다 싼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알뜰폰 브랜드의 활성화를 통해 알뜰폰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알뜰폰 사업자들의 홍보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메모 :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MVNO(알뜰폰), 대형 이통사 잡기엔 아직…단말기 부족·보조금 열세 (0) | 2012.10.30 |
---|---|
방통위, MVNO(알뜰폰) 브랜드 이미지 발표 (0) | 2012.10.30 |
이동통신 3사 "비통신 사업 잡아라" (0) | 2012.10.28 |
온라인유통 `SNS 마케팅` 강화 (0) | 2012.10.26 |
SNS시대 새 기부문화 '소셜펀딩'을 아십니까 (0) | 201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