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2012.10.27 (토)
통신사들의 미디어콘텐츠 등 '비통신부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콘텐츠 관련 회사의 경우 자사 가입자를 상대로한 폐쇄적 운영에서 일반 소비자를 공략하는 개방형 모델로 바꿔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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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의 비통신부문 경쟁력 강화 움직임은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디어, 부동산 등 핵심 비통신사업영역에 대한 가치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통신사)주가 상승 동력이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증권사들은 이와 관련 KT 등의 사업 분할에 주목하며 "향후 비통신사업에 대한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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