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IT/과학] 2012.09.09 (일)
①6만원 넘던 요금 3만원으로…서울 상암동 이영화씨
쓸 데 없이 휴대폰으로 통화를 길게 하는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눈총을 주고 잔소리를 하는 것은 언제나 엄마의 몫이다. 이리저리 허리띠를 졸라매봐도 치솟는 물가 때문에 살림살이가 힘겨운데 온 가족이 하나씩 들고 있는 휴대폰 통신비가 청구되는 월말이면 '엄마의 스트레스'는 절정에 달한다. 정작 본인은 왠만한 통화는 요금이 아까워서 제대로 걸지도 않거나 서둘러 끊는 경우가 다반사였던 걸 생각해보니 순간 서러운 마음마저 든다.
이처럼 가계통신비와 '나홀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 요즘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알뜰폰(이동통신재판매, MVNO)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통신비에 누구보다 민감한 엄마들 사이에서는 '요금이 반으로 줄었다더라'는 경험담이 퍼지면서 가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아이뉴스24는 알뜰폰을 직접 이용해 본 대한민국 엄마 3명을 만나 솔직한 이용담과 요금절감 사례를 들어봤다.[편집자주](인터뷰 대상자의 요청에 따라 실명은 게재하되 사진은 싣지 않습니다.)
'아줌마 3인방의 알뜰폰 이용기' 게재순서 ①6만원 넘던 스마트폰비 3만원으로…서울 상암동 이영화씨 ②"어머니와 두 아들까지 통신비 반값"…서울 사당동 송영애씨 ③"기본료, 그동안 왜 냈는지 억울할 정도"…충남 천안시 서기영씨 |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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