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2012.08.31 (금)
- ▲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최대 가전쇼 'IFA 2012'가 개막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사상 최대의 부스를 마련해 220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제공
세계 3대 가전쇼인 ‘IFA 2012’가 31일(현지시각) 독일 수도 베를린 메세(전람회장)에서 개막한다. 베를린 날씨는 흐렸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한국기업과 경쟁 관계에 있는 소니는 개막에 앞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이번 행사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는 세계 경기불황에도 전체 전시 면적은 역대 최대인 14만2200㎡로 지난해보다 1.4% 늘었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소니, 파나소닉, 필립스를 비롯해 1439개 업체가 참여해 유럽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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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IFA 2012 행사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박람회장 외벽에 LG전자의 옥외 광고물이 나붙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TV는 LG라는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총력을 펼치기로 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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