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나는 것이다

배셰태 2012. 8. 31. 10:53

처음에 코카콜라는 두통제를, 아스피린은 염료를, 비아그라는 협심증치료약을, 포스트잇은 초강력접착제를, 리바이스 청바지는 텐트를 만들다가 우연한 기회로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엉뚱한 기회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게 되어 횡재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예상치 못했던 우연한 기회로 뜻밖에 찿아오는 횡재를 의미하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전문용어가 있을 정도로 흔히 발생합니다. 이러한 횡재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찿아올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세렌디피티 현상은 인간관계에서도 찿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에게서 큰 도움을 받는 경우 입니다. 인간관계에서 평소에 누구를 만나든지 그 인연을 소중히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세렌디피티 현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데 우연히 찿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준비하고 있을 때 기회가 찿아오는 교차로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상상해온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이라면,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성공를 만날 것입니다. 그게 내 신조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