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영토분쟁은 단순한 영토분쟁이 아니라 울릉도와 독도를 중심으로 심해에 매장되어 있는 하이드레이트 `미래 에네지` 전쟁입니다. 전문에 의하면 한국이 30년간 사용할 수 있는 6억 톤가량이 묻혀 있으며, 경제적 가치가 무려 1,500억 달러(약 170조 원)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엄청난 이권 때문에 역사조작을 서슴없이 하는 것도 문제지만,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해 지키지 못하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이는 마치 남의 아이를 빼앗기 위해 치밀하게 연구하고 서류를 준비하는 사람과 아이의 친부모임에도 태어난 근본과 생년월일도 모르면서 내 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간의 싸움 같은 것입니다. 이렇듯 역사는 단순한 인류의 과거사가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높습니다.
**여기까지 배세태의 패스트 콘텐츠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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