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2012.08.30 (목)
KT와 같은 요금제…"가격보다 서비스에서 차별화"
CJ헬로비전이 알뜰폰 사업자(MVNO)로는 처음으로 '헬로 LTE'라는 이름으로 4세대 이동통신인 LTE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회사는 30일 "KT와 손잡고 다음달 3일부터 헬로LTE 서비스를 개시해 LTE 시장 공략에 나선다"며 "유무선 컨버전스를 선도하는 사업자로서 기존의 방송·통신 서비스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헬로LTE는 갤럭시S3, 옵티머스LTE 태그, 갤럭시노트 등 KT가 공급하는 모든 LTE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조만간 출시되는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LTE3 등도 단말기 라인업에 포함할 예정이다.
알뜰폰은 통상 기존 이통사보다 싼 요금제를 제공하지만 헬로LTE는 34요금제(기본요금 3만4천원)~125요금제(기본요금 12만5천원) 등 KT의 LTE 요금제와 같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CJ헬로비전은 대신 CJ그룹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경쟁사의 서비스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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