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건설업계, SNS 마케팅 확산

배세태 2012. 8. 29. 16:05

건설사 홍보도 SNS 활용 ‘바람’

이투데이 2012.08.28 (수)

 

건설업계, SNS 마케팅 '확산'

서울파이낸스 2012.08.28 (수)

설업계,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 홍보 활발
조선비즈 2012.08.28 (수)

대형건설사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회사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중략>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 발주처나 고객들이 해당 기업에 대해 알기 위해 SNS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면서 SNS 활용한 홍보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업계, SNS 홍보 마케팅 확산

한국주택신문 2012.08.28 (수)

 

프로젝트 시공 과정 동영상 등 유투브에 업로드

 

건설업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펼쳐 관심을 끈다. 쌍용건설은 지난 5월 유투브 전용 채널을 구축하고 홍보영화와 주요 프로젝트 시공 과정 소개 동영상 7건을 11개 언어 버전으로 업로드했다. 쌍용건설은 지금까지 미국, 러시아, 일본 등 35개국에서 접속해 조회하는 등 글로벌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10년부터 전용 채널에 TV-CF, 캠페인 광고, 직무소개 동영상, 홍보영화 등을 업로드 했다. 대우건설도 사이버 캐릭터인 정대우 TV-CF와 관련 프로모션 영상을 게시했다.

 

유튜브 외에도 다양한 SNS 매체가 홍보에 활용되고 있다. 쌍용건설은 작년 9월부터 국영문 위키피디아에 회사 소개내용을 등록하고 주요 성과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대우건설은 페이스북에 ‘정대우씨 이야기’를 운영 중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3월부터 SNS 홍보 전담자 체제를 구축해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관리 중이다. 프로젝트 홍보와 함께 취업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등 쌍방향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