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2.07.19 (AHR)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18일 모바일인터넷 전화(mVoIP)가 전면 허용되면 알뜰폰(MVNO) 사업자의 매출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알뜰폰 사업자는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저렴하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이동통신 재판매(MVNO)사업자로도 불린다.
권 의원실이 한국MVNO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협회는 mVoIP가 전면허용되면 알뜰폰 사업자의 가입자당편균매출액(ARPU)이 현재 1만~1만5천원에서 6천300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협회는 이로 인해 전체 매출액의 37~59%가 감소해 알뜰폰 산업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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