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2012.06.18(월)
K텔레콤, 3G 제품 시장 선점 효과 물건너 갈 듯
삼성전자가 갤럭시S3의 3G 및 LTE 모델을 국내에서 같은 날 동시에 공개한다. 이에 따라 두 모델의 국내 출시일이 같아질 가능성도 없지 않게 됐다. 또 두 모델의 국내 출시일에 격차가 있다 하더라도 길어야 1주 내외로 좁혀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렇게 될 경우 3G 모델 선출시로 시장을 리드해가려던 SK텔레콤의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말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3 3G, LTE 모델을 동시에 공개할 계획이다.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는 27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3G 및 LTE 모델 동시 공개와 관련, 업계는 두 모델의 출시일이 비슷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그 동안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신제품을 공개하면 이동통신사들이 길어야 1~2일의 시차를 두고 시장에 출시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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