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닷넷 2012.06.18 (월)
애플이 WWDC 직후 iOS6의 개발자 베타판을 공개한 이후 꽤 많은 일반 이용자들이 베타판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등록이 된 단말기에서만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이전 베타판들과 달리 이번에는 아주 간단한 꼼수 하나면 누구나 정상적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많은 부분이 달라졌고 한국어 시리나 3D 지도처럼 재미있는 변화가 있기 때문에 당장은 베타판이 달콤할 수 있지만 아직 정식 버전이 아닌 만큼 많은 버그들이 숨어 있고 일부 기능들은 쓸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며칠 새 iOS6에 적응되고 나니 여러 가지 문제에도 다시 iOS5로 되돌아가는 게 감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시리나 3D 지도 등 큼직한 변화들은 아직 제대로 쓰기 어렵기 때문에 며칠 지나고 나니 주변에 자랑할 재미 요소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오히려 iOS6의 매력은 크게 티나지 않지만 곳곳에 작게 매만져 놓은 부분에 있습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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